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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김고운 초인 첫 주연 영화 상영연예 2015. 10. 2. 20:37
부산국제영화제 김고운 초인 첫 주연 영화 상영
배우 김옥빈 동생 김고운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고운은 1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김정현과 함께 등장했는데요.
연합뉴스 - 사진
김고운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서은영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 '초인'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받으면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김옥빈 트위터 - 사진
한편, 과거 김옥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운이가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서하 목소리로 출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김고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니 김옥빈을 똑닮은 외모의 김고운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김고운은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선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언니 김옥빈의 아역 시절을 연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김고운은 지난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는데요.
이번 서은영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 '초인'이 자신의 첫 주연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올해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을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부산시민들은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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