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권브이 환희 육성재 신혜성 정준영

복면가왕 태권브이 환희 육성재 신혜성 정준영

 

'복면가왕' 태권브이가 최다 득표인 무려 94점을 획하며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으며 뮤지가 가장 유력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에서는 '우리친구 태권브이'가 '메뚜기도 한철'과 김동률, 이소은의 '기적'을 열창했으며 투표 결과 태권브이가 메뚜기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영상 캡처 - 사진 

 

 

 

연예인 판정단 김형석은 "김동률의 노래를 아예 후벼 판 것 같다"고 평가했고 김새롬은 "무조건 잘생긴 사람이다"며 강하늘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방송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태권브이 정체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치열이 목소리와 체격이 비슷하다며 태권브이 유력 후보로 꼽았는데요.

 

 

한편에서는 마이크를 쥔 손, 고개를 꺾는 무대 위 제스쳐 등이 뮤지와 흡사하다며 그를 태권브이로 주장하는 의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최근에는 환희, 육성재, 신혜성, 정준영등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후보로 떠오르면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인데요.

 

과연 복면가왕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의 정체가 누구일지 네티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