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첫부인 탤런트 김정아 이혼사유 재조명

송종국 첫부인 탤런트 김정아 이혼사유 재조명

 

송종국이 아내 박잎선과 9년 만에 파경해 충겨을 안겨준 가운데, 송종국 첫부인 탤런트 김정아씨와의 이혼사유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송종국은 박잎선과 결혼하기 전, 지난 2003년 김정아와 결혼했다가 성격차이로 이혼한 바 있는데요.

 

 

 

첫부인인 김정아씨는 이영표의 소개로 만났으며 이영표의 부인이 다니던 교회 신도이자 송종국의 팬클럽 회장이었다고 합니다.

 

연을 이어오다 2003년 6월에 결혼에 골인 했으며 송종국 첫번째 부인 아이는 없는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2005년 5월에 이혼을을 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루머만 떠돌 뿐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결혼생활은 1년 정도였는데 이때 송종국은 위자료 문제로 심적 부담이 컸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당시 송종국은 네덜란드 리그에서 활동하는 시기였다고 합니다.

 

박잎선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한편,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결혼 9년 만에 파경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내용이 전파를 탔는데요.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결국 이혼을 결정한 것이라고 했으며 슬하의 자녀들의 양육권은 박잎선이 갖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송종국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이들에게 엄마의 손이 더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에 양육권을 맡겼으며 육아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말은 아니다"고 설명했는데요.

 

 

인스타에 올렸던 게시물이 삭제되면서 건강한커플 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 내용에도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박잎선 건강한 커플 이 과연 무슨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