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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넘은 캣맘 혐오증 용인 캣맘벽돌사건에 과거 이연복 세프 SNS 재조명
    핫이슈 2015. 10. 12. 15:32

    도넘은 캣맘 혐오증 용인 캣맘벽돌사건에 이연복 세프 SNS 재조명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고양이집을 만들던 50대 캣맘이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용인 캣맘벽돌사건의 목격자가 나타나면서 캣맘 사망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이 목격자는 익명의 20대 남성으로 사건 당시 벽돌 조각을 맞아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결정적 증거물인 벽돌에 용의자 DNA가 묻어 있을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으며 경찰은 캣맘 혐오범죄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캡처 - 사진

     

     

     

    이어 해당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DNA 채취에 들어간 상태로, 일부 주민들은 경찰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DNA채취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범죄 동기에 대해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하고 있다”며 “국과수 감정을 통해 벽돌에서 용의자 DNA가 검출되면,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채취한 DNA와 대조할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연복 쉐프 SNS 캡처 - 사진

     

    한편, 도넘은 캣맘 혐오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과거 이연복 세프가 자신의 SNS에 올린 캣맘 혐오 경험담이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연복은 과거 자신의 SNS에 "어떤 인간이 아침에 출근하는데 내가 보살펴주고 있는 길고양이를 때려죽여 나 보란 듯이 우리 차 뒤에 버려놓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복이 보살피는 고양이로 추정되는 길고양이 두 마리 사진이 담겨있으며 "내가 길고양이를 보살펴준다는 경고로 보이는데 앞다리 쪽은 몽둥이 같은 걸로 맞았는지 피투성이고 계란 판으로 덮어놓고 도망갔는데 너 내가 잡으면 똑같이 해주마"라는 글로 경고하기도 했는데요.


    소름돋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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