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이별 결별이유

이승기 윤아 이별 결별이유

 

이승기 측이 악성 루머 유포자 및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과거 이승기 윤아 결별 이유가 덩달아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이승기는 소녀시대 윤아와의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한지 약 1년 9개월 만에 이별했는데요.

 

 

당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승기 윤아 이별이유 관련 "윤아와 이승기가 헤어진 게 맞다"며 "양측이 스케줄로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강심장 이승기 윤아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이어 윤아 이승기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돌아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한편,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3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악성 루머와 관련해 최근 고소장을 접수한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윤아 커뮤니티 - 사진

 

 

이어 "처음엔 너무 허황된 찌라시라 대응할 의사가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찌라시가 무분별하게 확산됐고 아무 상관 없는 일반인 여성의 사진까지 더해져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유포자 관련해 선처는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승기 커뮤니티 - 사진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이승기가 자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은밀한 사이며, 둘 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내용이 담긴 '찌라시'(증권가 정보지)가 유포되었습니다.

 

 

심지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지목된 일반인 여성의 사진까지 함께 유포되면서 2차 피해를 낳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이승기는 지난 2월 입대해 육군 특전사령부로 자대배치를 받고 군복무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