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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 전설 트레이드 배틀뜨는이야기 2016. 7. 13. 21:47
포켓몬 go 전설 트레이드 배틀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포켓몬 고(GO)'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포켓몬 GO 개발사 나앤틱의 CEO가 인터뷰에서 앞으로 포켓몬 GO 게임 업데이트는 2주마다 진행할 것이라며 정기적인 컨텐츠 추가를 약속하면서 포켓몬go 업데이트 콘텐츠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포켓몬GO는 일본의 비디오 게임 업체 '닌텐도(Nintendo)'가 미국의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 '나이언틱 랩스(Niantic Labs)'와 손잡고 만든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사용자의 눈에 보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 게임으로 유저들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포켓몬 고와 추가로 발매될 블루투스 기기 '포켓몬 고 플러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요.
추후 준비중인 포켓몬go 콘텐츠는 야생의 포켓몬을 잡는 것은 물론 다른 유저와의 트래이드, 경쟁과 대대적인 레이드까지도 구현될 계획이라고 알려지면서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포켓몬 go 트레이드 유저간 포켓몬 트레이드
1995년 일본에서 게임으로 출시돼 TV만화와 극장영화로도 제작된 '포켓몬스터'의 현실판 게임인 포켓몬GO는 증강현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멀티미디어 기술을 응용해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환경을 실재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것) 프로그램을 구글 지도 앱, GPS 기능과 결합해 만든 모바일 게임 앱인데요.
실제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앱에서 제공하는 지도에 표시된 장소로 이동해 자신이 갖고 있는 포켓몬으로 그곳에 등록돼 있는 포켓몬과 싸워 잡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원작에서처럼 다른 사용자와의 1:1 대전(배틀)이 가능하며 자신이 잡은 포켓몬을 다른 사람과 교환(트레이드)할 수도 있게 되는데요.
지난 6일 미국과 호주에서 출시된 포켓몬GO는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유년 시절 포켓몬스터를 보고 자란 80~90년대생들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흥행 열풍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포켓몬 go 야생의 포켓몬과 배틀
출시 일주일도 안 돼 미국과 호주를 중심으로 포켓몬GO의 파급력이 전 세계로 전해지자 국내에서도 이 앱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정부가 안보상의 이유로 국내 지도 데이터 해외 반출을 제한하고 있어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도 포켓몬GO가 등록돼 있지 않은데요.
가까운 유저들끼리 포켓몬 go 포켓몬 배틀
구글의 미국 계정을 통해서는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앱에서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지도가 구현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난 12일 게임 전문 웹진 '인벤'을 통해 포켓몬GO가 강원도 속초에서 플레이된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동서울터미널(서울 강변)발 속초행 버스 티켓이 매진됐다는 소문이 도는 등의 해프닝도 벌어지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속초 등이 구글의 GPS 권역을 벗어나면서 우리나라가 아닌 곳으로 인식되는 바람에 앱이 실행 가능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벤트로 펼쳐지는 포켓몬 go 전설 포켓몬 레이드
장소에 모인 유저들끼리 정해진 시간 안에 전설 포켓몬과 대결하여 잡아야 함
Pokemon Go to Receive Bi-Weekly Updates - IGN News - 유튜브
한편, 곧 체육관과 포케스탑(포켓몬 센터) 향상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유저들은 가장 원하는 업데이트로 주변 사람들과의 실시간 포켓몬 배틀과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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