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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아내 미모의 부인연예 2016. 12. 12. 18:20
신성우 아내 미모의 부인 사진 공개
신성우가 결혼 소감을 밝힌 가운데, 미모의 아내가 공개되면서 신성우 부인 미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12일 TV리포트가 단독 입수한 그의 청첩장에는 아름다운 외모의 신부 박모씨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16살 연하 예비신부의 얼굴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단아한 모습의 신부는 우아한 느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맞대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습니다.
TV리포트 제공
그는 이날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만파식적 제공 - 사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식 전에 그만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그는 청첩장 인사글에서 "아내 될 사람이 일반인인 관계로 일상을 누려야 하는 배려로 결혼식을 비공개로 올리게 됐다"라며 "가족, 친척, 지인 모두 SNS에 사진 공개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해 예비 신부에 대한 배려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공연을 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설레기도 하고 굉장히 많은 다짐을 하게 되는 순간이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인스타그램
이어 "제가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결혼을 하기 때문에 예전에 일찍 결혼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렇게 힘든 역경을 이겨가며 인생을 사는 것도 참 의미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겠다고 생각했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또한 "충분히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을 때, 가정을 지킬 수 있을 자신감이 생겼을 때 결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자신감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앞서 그는 최근 소속사 만파식적을 통해 "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는 지난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로 데뷔, 잘생긴 얼굴과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인기를 모았는데요.
이후 '서시', '사랑한 후에' 등의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 및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데요.
한편, 지난 1997년 배우 채시라와 약혼했다가 파혼한 이유로 신성우 재혼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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