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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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하는 집 공개연예 2015. 7. 7. 15:09
이용녀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하는 집 공개 탤런트 이용녀가 유기견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60마리 유기견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배우 이용녀의 집과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이용녀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유기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드라마의 신스틸러 이용녀는 10년 째 집에서는 유기견의 대소변을 치우는 것을 시작으로 엉망이 된 집 치우기에 눈코 뜰 새가 없었는데요.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용녀는 유기견을 100마리까지 키워봤다며 "유기견들이 오히려 더 고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유기견 60마리를 기르게 된 이유를 묻자 이용녀는 “11년 전 길거리에서 눈알이 터진 딱한 강아지를 봤다. 근처 슈퍼 주인에게 알렸더니 주인이 버린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