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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경미 아나운서 남편 박성민
    연예 2016. 11. 18. 20:29

    유경미 남편 박성민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아나운서 유경미 최근 남다른 첫날 밤 사연을 공개한 결혼식 당일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유경미 아나운서 남편 박성민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 35살로 결혼 10년차인 그는 25살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결혼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난 2007년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에 근무하는 박 씨와 화촉을 밝혔습니다.

     

     

    2006년 10월께 대학 동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교제 두 달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SBS 제공 - 사진

     

    유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SBS 공채 11기로 입사했으며 '브라보 웰빙 라이프', '열린TV 시청자상', '황금가족'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유경미 몸매 좋은 아나운서로도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현재는 SBS 모닝와이드를 진행중인데요.

     

    지난 9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는 유 아나운서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당시 유 아나운서는 결혼식 당일 나이트클럽에 간 사연을 전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유 아나운서는 "결혼식 다음날 신혼여행에 가는 일정이었다. 친구들과 밤에 파티를 열었는데 남편이 취해서 인사불성이 됐다"면서 "첫날밤인데 남편이 자니 할 일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데 친구가 나이트클럽에 가자고 전화가 와서 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말 신나게 놀았다. 웨이터들이 끌고 가면 '오늘 결혼해서 부킹 안 한다'고 말하고 정말 술만 마시고 춤만 췄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유 아나운서는 "그런데 건너편에 도련님이 계셨다"면서 "몰래 들어갔는데 남편이 깨서 어디갔다 왔는지 묻더라. 솔직하게 말했다. 그래서 신혼여행을 눈치 보면서 다녀왔다"고 남달랐던 결혼식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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