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여에스더 나이 차이

여에스더 홍혜걸 나이 차이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가 tvN 예능에 출연하는 가운데,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들 부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모두 뛰어난 토크 실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건강 정보를 전달 '마이 리틀 텔리비전'에 백종원, 이경규를 잇는 새로운 장기집권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남편 홍혜걸은 대한민국 최초의 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중앙일보에서 의학전문기자로 활약했습니다.

 

 

옵세닥터

 

허당닥터

 

지난 2002년 서울대학교 황우석 교수의 인간배아 줄기세포 논문의 엠바고를 깨고 보도한 것으로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데요.

 

예고 영상 캡처 tvN 제공 - 사진

 

연애

시절의

기억

 

2005년 황우석 교수의 두 번째 논문이 중앙일보 기자의 실수에 의해 또다시 먼저 보도되자 그는 또다시 엠바고를 깬 것으로 오인돼 방송출연 정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부인인 여에스더 또한 의사인데요.

 

모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한때는 피부과 전문의 및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 함익병 원장과 동반 개업하여 서울 함익병 & 에스더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 부원장을 지내다가 현재는 서울 에스더 포뮬러 대표이사 원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잉꼬

부부의

애정

 

지난 1월 방송된 KBS2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한 그는 와이프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자고로 부부생활은 티격태격해야

제맛이제

 

당시 방송에서 그는 "총각 때, 지금 몸무게보다 20kg정도 야위었다"며 "단명할 것 같고, 건강해보이지 않아 걱정스러우셨나보다"고 장모님이 아내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저희 잘 못 찾아온 거 아니죠..?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어떻게 허락을 받았냐"고 물었고 그는 "여름인데, 내장탕을 잔뜩 준비하셨더라. 그런 거 못 먹는데 잘 보이려고 한 그릇을 삼키듯 다 먹었다"고 결혼을 위해 필사적이었던 과거를 회상했는데요.

 

 

이어 "또 다리를 걷었더니 종아리가 튼실해 보인다고 점수를 주셨다"며 튼튼한 종아리 덕분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1967년 2월 6일 만 49세 1965년 5월 11일 만 51세 홍혜걸 여에스더 나이 차이 연상연하 2살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홍혜걸 여에스더 집 전격 공개할 예정으로 '낭만닥터' 편은 오는 6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