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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예원 한채아 나이차이
    연예 2017. 2. 25. 19:42

    강예원 한채아 나이 차이

     

    배우 한채아가 강예원을 향해 돌발 발언을 날려 눈길을 모으고있는 가운데, 연예게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 예능에 동반출연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주인공인 두 사람은 영화를 찍으면서 실제로도 친한 사이가 됐는데요.

     

    한채아는 지난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2 '장사의 신-객주' '미래의 선택', KBS1 '당신만이 내 사랑'과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또한 '인간의 조건', '진짜사나이',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예능에서 소탈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그녀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에 집중한다고 밝히면서 지난해 9월 7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이웃집 웬수'로 2010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리얼입대 프로젝트 - 진짜 사나이' 시즌 2 여군특집으로 2015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최우수상,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로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으로 2015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강예원 성악 전공자답게 지난 2000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는데요.

     

    이어 '해운대',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퀵', '조선미녀삼총사', '연애의 맛'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작품보다는 지난해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와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는데요.

     

    가장 최근 작품으로는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는 청불 등급에도 관객 100만명을 돌파, 손익분기점을 넘었고 지난해 6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도 시청률 1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현재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맹활약중이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1982년 03월 24일 만 34세와 1980년 03월 15일 만 36세로 한채아 강예원 나이 차이 2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울산 5대 미녀 중에 한명과 역시 평소 운동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몸매 대결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핫 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강예원 몸매 탄탄하고 군살 없는 매끈한 S라인의 몸매로 브랜드의 다양한 래쉬가드와 비키니를 소화하며 완벽한 '서핑룩'을 완성시켰습니다.

     

    커뮤니티

     

    한채아 몸매 붉은색 속옷 위에 청남방을 아슬아슬하게 걸치고 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특히 성형을 의심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비쥬얼에 흑역사가 없는 놀라운 미모로 강예원 한채아 성형전 및 성형전후 사진이 없는걸로도 유명합니다.

     

    예고영상 캡처 JTBC 제공

     

    두 사람은 오는 3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통해 호흡을 맞췄는데요.

     

    강예원은 청년실업자 전성시대(?)에 국정원 댓글요원으로 취업한 계약직 공무원 장영실 역을, 한채아는 경찰청 소속 미친X로 한번 꽂힌 사건은 절대 놓치지 않는 나정안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이날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에는 두 사람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인데요.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강예원은 "나랑 사귀었던 남자들이 항상 이런 말을 했는데 그 말은 뭘까"라는 문제를 냈고 다른 멤버들이 계속 답을 틀리자 한채아는 "넌 너무 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아는형님 멤버들은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강예원은 뿅망치를 들고일어나 "뭐가 크냐"고 버럭하며 묻자 한채아는 "키카 너무 커. 남자가 너무 작았던 거야"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나 얘랑 괜히 나왔어"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JTBC 예능은 이날 2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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