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키 몸매

허영지 몸매 프로필

 

가수 허영지가 이동욱을 향한 핑크빛 속내를 고백한 가운데, 전 카라 멤버인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전 멤버 정니콜, 강지영의 탈퇴 후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영입된 신규 멤버였는데요.

 

지난해 1월 15일을 기점으로 카라 멤버들의 계약이 종료되어 현 시점에선 카라 멤버들중 유일하게 DSP에 남은 멤버입니다.

 

 

그녀는 가수의 꿈을 안고 오디션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는데요.

 

대중들의 선택으로 발탁돼 두 개의 앨범에 참여했지만 이미 여러 차례 멤버 교체 등의 우여곡절을 겪었기에 카라는 10여 년 만에 공식 해체된 바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이후 그는 예능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tvN '또 오해영'을 통해 당차고 발랄한 윤안나를 연기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았는데요.

 

 

현재 드라마를 비롯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가 합류한 혼성그룹 K.A.R.D가 데뷔 소식도 알린 바 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허영지 키 166cm로 남다른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았던 지난 2015년 진행된 미니 앨범 '인 러브'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몸매 비결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DSP 제공

 

당시 그녀는 "운동을 하면서 근육이 많이 생겼다"며 "하라 언니가 필라테스를 한 번 해보라며 10회 이용권을 선뜻 주셨다. 10회를 다닌 뒤 더 끊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카라 영지 컴백 티저 커뮤니티

 

최근 한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본인 댓글에 대한 질문에 "최근에는 성형에 관한 댓글이 있었는데 성형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고 일부러 어렸을 때 사진을 올려서 하지 않았다는 어필을 한다"고 허영지 성형 루머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에 출연한 그는 드라마 '도깨비'로 대세반열에 오른 배우 이동욱을 향한 열광적인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더욱이 이동욱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바, 최측근 간에 꽃핀 애정스토리에 한층 더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그녀가 드라마 '도깨비'가 흥한 후 '이동욱과 결혼을 하겠다'고 공언하고 다닌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유인즉슨 과거 그가 방송을 통해 이동욱을 향한 사심이 전혀 없음을 누차 이야기한 바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그녀의 태도번복에 원성이 쏟아지자 그는 "동욱 오빠가 좀 멋있더라"며 이성으로는 억누를 수 없는 '저승이앓이'를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는데요.

 

이어 실제로 이동욱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가 "단톡방에서 동욱오빠에게 엄청 어필을 하고 있다"고 고백한데 이어 "동욱 오빠가 25살 넘고 어른 돼서 이야기 하자더라"며 25살이 되는 내년을 학수고대하고 있음을 밝혔는데요.

 

이에  MC들은 "24살이면 대학 졸업하고도 남는 나이 아니냐", "우리 엄마가 나를 24살에 낳았다"며 그의 헛된 꿈(?)에 팩트폭력을 퍼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KBS 2TV 제공

 

이에 그녀의 못 말리는 '저승이앓이' 스토리를 비롯해 여배우들의 솔직한 입담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 '여배우 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한편, 허영지 이동욱 결혼 고백 핑크빛(?)스토리는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