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남편 최동준 나이차이

한채영 최동준 나이 차이

 

배우 한채영이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새삼 그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연예계 데뷔전인 1998년부터 지금의 남편과 알고 지낸 사이로 미국 유학생활중 친구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났는데요.

 

이후 8년여간 친구사이로 지낸던 두사람은 2006년 지인들의 모임에서 다시 만나 연인으로 사랑을 키웠습니다.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 제공

 

이어 1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7년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당시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그녀는 "자상하고 섬세하게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고, 오랜시간 알고지낸 동안 한결 같이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어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남편도 "그녀의 꾸밈없이 밝은 모습과 따뜻한 가정에서 자란 바른 모습에 반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지난 2015년 8월 첫 아들을 출산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한채영 국적 미국이며 1976년 만 41세와 1980년 09월 13일 만 36세로 최동준 한채영 나이 차이 4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편은 상당한 재력가 가문의 아들로 서울에서 고교 졸업후 미국 명문대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tvN 제공

 

한채영 남편 최동준 직업 재미교포 금융투자자로 과거 연예계에 몸담았을 만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1999년 시트콤 '점프'에 출연하는 등 훈남 배우로도 활약한 독특한 이력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배우의 꿈을 접은 뒤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전문 투자가로 변신, 지금의 재력 또한 그때 모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지난 2015년 9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 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 4위에 재미교포 금융투자자 그의 남편 최씨가 소개됐습니다.

 

 

한채영 결혼 당시 남편에게 무려 5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시가 2억원에 달하는 해외 명품 자동차를 프러포즈 선물로 받았는데요.

 

 

또한 당시 150평 신혼집은 시가 60~70억대의 저택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당시 방송에선 7억 프러포즈 비화 공개로 화제가 된데 이어 출산 후임에도 불구하고 비현실적인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그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김숙과 닮은 취향이 공개되면서 웃음을 안겨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