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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채아 결혼 앞두고 임신고백
    연예 2018. 4. 4. 16:14

    한채아 결혼 앞두고 임신고백

     

    차세찌와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한채아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채아는 지난해 차세찌와의 열애를 고백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직접 임신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직접 전해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며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 모든 것이 조심스럽지만, 기쁜 일이니만큼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인스타그램 - 사진

     

    그는 지난해 3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1년 여 간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차세찌와 열애 사실을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후 조용히 만남을 가져온 두 사람은 공개 열애한 지 1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오는 5월 차범근 전 감독의 둘째 아들 차세찌 씨와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앞서 소속사 미스틱 측은 "한채아 씨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올리는데요.

     

    더불어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약 2년 동안 알콩달콩 만나온 두 사람은 결혼에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해피엔딩을 맞게 됐는데요.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06년 가수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코끼리' '이웃집 웬수' '사랑을 믿어요' '히어로' '각시탈' '울랄라 부부' '내 연애의 모든 것' '미래의 선택' '당신만이 내 사랑' '장사의 신-객주 2015'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했는데요.

     

    최근에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경찰청 형사 나정안 역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막내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으로 TCIS 대전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해병대에서 전역 후 스위에서 학업을 마친 뒤 귀국했는데요.

     

    정확한 직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프로듀서를 지망하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채아의 SNS 글 전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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