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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 해밍턴 아내 반려견 학대 논란 사과
    연예 2018. 4. 8. 10:27

    샘 해밍턴 아내 반려견 학대 논란 사과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이자 윌리엄 해밍턴의 어머니 정유미 씨가 애완견 학대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샘 해밍턴의 아내는 지난 7일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경솔한 행동으로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했는데요.

     

    이어 "13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한 만두와 가지는 저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가족입니다"라며 "제 잘못으로 인해 저희 가족을 비롯한 다른 분들이 상처받지 않게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엄마가 될 수 있게 몇 번이고 제 행동을 돌아보고 배우는 자세로 육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는데요.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 사진

     

     

    앞서 이날 샘 해밍턴의 아내는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 윌리엄이 장난감 칼로 강아지들을 때리고 있는 영상을 올려 반려견 학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영상과 함께 "살아있는 장난감~ 절친인 만두와 가지를 소개합니다. 배변을 가리지 못해서 교육 중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려 더 큰 비난을 받았는데요.

     

     

    논란이 되자 샘 해밍턴의 아내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다음은 샘 해밍턴의 아내 입장 전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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