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천녀유혼 '호선(狐仙)' 에서 섭소천 역

추자현 천녀유혼 '호선(狐仙)' 에서 섭소천 역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배우 홍수아가 추자현을 언급하면서 배우 추자현 중국드라마 천녀유혼도 함께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실검녀’ 특집에는 배우 홍수아와 성우 서유리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눠 화제가 된 가운데 배우 홍수아가 중국 진출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추자현 중국인기를 언급한게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배우 추자현은 중국진출 여배우 중 중국 출연료 회당 1억원에 달해 첫 진출작보다 10배 차이라는 믿기지 않는 회당 출연료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배우 추자현은 과거 드라마판 천녀유혼 '호선(狐仙)' 에서 섭소천 역을 맡았었으며.
'호선'은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작으로 중국 청대 단편소설 '요재지이(聊斋志异)' 가운데 한 부분을 각색해 요괴 섭소천과 서생 영채신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작품인데요.

 

 

 

 

 

이 소재는 과거 배우 왕쭈셴(왕조현), 장궈룽(장국영) 주연의 영화 '천녀유혼(1987)'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제작되었으며, 배우 장위치(장우기), 류이페이(유역비) 등이 섭소천 역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추자현 (추은주)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79년 1월 20일 (만 36세)
신체 170cm, 47kg  |  A형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데뷔 1996년 SBS 드라마 '성장느낌1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