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스캔들녀 불륜설 A씨 심경 고백

강용석 스캔들녀 불륜설 A씨 심경 고백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A씨의 홍콩 불륜설 증거가 추가 공개되어 화제가 된 가운데 강용석의 스캔들녀 불륜설 의혹이 일고있는 A씨의 심경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날 한 매체에서 자신의 남편의 인터뷰가 보도됐다며 "지금까지 어떠한 루머와 억측에서도 제가 입을 닫고 있었던 것은 두 자녀 때문이었다. 하지만 남편이 오히려 그것을 핑계로 인터뷰한 이상 저 또한 침묵할 수 없기에 입장을 밝힌다"고 장문의 글을 시작했는데요.

 

 

그는 강용석과 홍콩 여행설과 일본 여행설을 부인하며 "남편은 끊임없이 제게 이혼을 강요하고 사실이 아닌 정황들로 끼어맞추기 식의 증거들만 제출중인데 그 이유는 남편 본인의 외도 때문이다. 제가 가지고 있는 외도녀와 나눈 메시지 사진 등은 남편이 제게 주장하는 정황상들의 추측가능한 증거가 아니라 불륜을 확실히 입증하는 증거들이다"고 설명했었습니다.

 

또한 "지난 1월 강용석에게 민사소송 시작 당시에도 일을

핑계로 외도녀와 지내면서 한편으로는 소송을 시작한 것을 알고 저는 남편을 압박도 하고 회유도 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무조건 이혼해달라는 사실과 당신도 그 여자 상대로 소송하라는 대답 뿐이었다"고 덧붙였었는데요.

 

아래는 블로거 A씨 글 전문입니다.

 

 

강용석은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와의 불륜스캔들에 휩싸였고 A씨의 남편은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하며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었습니다. 지난 22일에는 해당 소송에 대한 심리기일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한편,연예매체 디스패치는 18일 두 사람이 홍콩의 한 호텔에 함께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사진과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을 단독 보도하며 화제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