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선풍기 정체 제아

복면가왕 선풍기 정체 제아 유력

 

복면가왕 선풍기 제아 유력 후보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 선풍기 정체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흑기사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8인의 도전자가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이별이야기

원곡 이문세

 

이날 방송에서 '비행기는 기내식을 싣고'와 '방콕친구 선풍기'가 무대에 올라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와우!

 

선풍기는 섹시함과 여리여리함이 오묘한 조화를 이뤘고 비행기는 우직함이 느껴지는 순수한 미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조장혁은 "선풍기는 창법을 봤을 때 연륜이 있는 솔로가수인 것 같다."라고 평했습니다.

 

승자는 '선풍기'였고 19표차로 '비행기'를 꺾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는데요.

 

이에 '비행기'가 솔로곡 '로라'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고 아이돌과 레전드라는 엇갈린 추리가 나온 그의 정체는 가수 김민우로 밝혀졌습니다.

 

 

섹시함과 여리여리함의

오묘한 조화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선풍기 정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히야~ ♥

 

앞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섹시함을 강조한 화보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좋아~좋아~ ♥

 

제아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매거진 아레나와 함께 작업한 3장의 화보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가수다

잘해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풍만한 볼륨감을 강조하며 여성스러운 옆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과 겨자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가느란 팔과 다리를 극대화 시킨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슬픈 이별을 맞이한

두 남녀의 애처로움이 그대로...

 

특히 이번 화보는 제아의 섬세한 표정연기까지 더해져 그의 개성이 오롯이 담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브라보!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실력파 보컬 그룹으로 2006년 3월 2일 정규 1집 '유어 스토리(YourStory)'로 데뷔, 발표하는 곡마다 예측불가의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여온 국내 대표 걸그룹입니다.

 

 

노래 좋고!  하모니 좋고!

 

시작은 보컬 그룹에서, 상큼하고 나긋나긋한 '러브(Love)'로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해 후크송 열풍의 중심이었던 '어쩌다'로 대세 걸그룹의 반열에 올랐는데요.

 

 

다 잘해

오늘 두엣곡 노래들이 너무 좋아

 

맞아요!

 

그 후 신드롬을 일으킨 마력의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센 언니 컨셉으로 가요계 원조 걸크러쉬 마력을 뽐낸 '식스 센스(Sixth Sense)', 지난해 11월 시공간을 넘나드는 몽환적인 컨셉의 '신세계'로 주목받았습니다.

 

 

일반인 판정단도 박수 한가득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제아는 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데요.

 

네이버 TV캐스트 제공 - 영상

 

'비프 오어 치킨 비행기는 기내식을 싣고' vs '방콕 친구 선풍기'의 듀엣곡 - 이별이야기

 

제아 화보 아레나 제공 - 사진

 

브아걸 제아 본명 김효진으로 "제아"라는 이름은 영어인 듯 하지만 사실은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요즘 아이돌로 나서는 걸그룹 중 제아의 가창력을 따라올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이며, 정통 보컬 그룹중에서도 손에 꼽힐 만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나이 1981년 09월 18일 만 34세며 제아 키 159cm, 몸무게 46kg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