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어머니 눈부신 미모 눈길

로이킴 어머니 눈부신 미모 눈길

 

아쉬운 차이로 패배한 흑기사의 정체가 로이킴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로이킴 어머니 빼어난 동안 외모에 눈부신 미모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로이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mama"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불광동

휘발유 승리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로이킴 인스타그램 - 사진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이 그의 모친과 동반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는데요.

 

 

앞서 '슈퍼스타4'에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는 로이킴의 어머니는 이날 50대 중반으로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등장했습니다.

 

이에 박은영의 어머니를 비롯해 2AM 진운의 어머니 등 다른 출연진들을 긴장케 했는데요.

 

로이킴의 어머니를 본 남희석은 "아나운서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고, MC들은 "남정임 문희를 닮았다"며 칭찬했습니다.

 

슈퍼스타4 로이킴 엄마 방송 화면 캡처 Mnet 제공 - 사진

 

이에 개그우먼 김영희의 어머니는 로이킴에게만 관심이 집중되자 "우리는 자꾸 나오니까 '개떡'이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맘마미아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티격

 

한편, 이날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5대 가왕 자리를 놓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4인의 후보자와 가왕 '로맨틱 흑기사'의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반갑습니다 로이킴

 

이날 흑기사는 유력한 가왕 후보였던 '불광동 휘발유'의 도전에 맞서 임재범의 '고해'를 선곡했습니다.

 

 

흑기사는 야성미가 느껴지는 원곡과는 다르게 조용하고 잔잔한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고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피를 토해낼 것 같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는데요.

 

 

주인공보다도 눈에 띄는

 

흑기사의 노래에 조장혁과 유영석은 "서정과 열정이 공존하는 보컬이었다"며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고 감탄했습니다.

 

 

미모의 어머니

 

또한 한동근은 "이 노래는 제 18번인데 너무 잘 부르셔서 흑기사님이 부르는 모습을 앞으로 따라 해야겠다"고 평가했는데요.

 

 

여배우 포스

 

결국 44대 43의 단 한 표 차이로 아쉽게 가왕 자리에서 내려온 흑기사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으로 밝혀졌습니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로이킴

 

그는 "노래 부르는 내내 선배님들에게 칭찬을 받아 너무 좋았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동안 너무 감사한일들만 가득했다"고 말했는데요.

 

 

굵직

 

무대에서 내려온 그는 "4~5년 전 데뷔했던 제 모습에서 멈추고 싶지 않아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며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목표를 되새김시켜주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