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남편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

이세은 남편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

 

배우 이세은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부국증권 아들 이세은 남편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3위는 곧 재벌가 며느리가 될 예정이었던 그해 3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세은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세은의 부모님은 언론업계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명단공개 2015 이세은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오는 3월 6일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는 이세은

 

이세은 아버지는 MBC 기자 출신으로 국회 공보관을 역임했던 이진섭 씨며 이세은 어머니는 1960년 대구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이세은 집안 역시 좋은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이세은은 과거 '1대 100'에 출연해 기자 아버지와 아나운서 어머니가 연기자 활동을 반대했던 사연을 털어놓은 바 있는데요.

 

이세은이 2년간 교제한 3살 연하 남편은 국내 30위권(2014년 기준)에 꼽히는 부국증권 오너의 자제로 알려졌습니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됐으며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정말 행복해 ♥

 

이세은 남편 부국증권 오너의 자제는 2014년 11월 말 기준 부국증권 보통주 1만 9270주를 보유한 주주이기도 합니다.

 

 

당시 결혼식도 노현정 등 재벌가들이 주로 결혼식을 하는 한남동 H호텔에서 했으며 정재계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재벌가의 단골 예식장인

호텔에서 식을 올릴 예정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세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의 말을 인용해 "이세은이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이세은이 결혼 1년 만에 임신했음을 밝혔습니다.

 

이세은 화보 인스타일 웨딩 제공 - 사진

 

이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리고 축복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기쁜 소식인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출산 후 방송에 복귀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세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1년 만에 소중한 새 생명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한편, 이세은은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야인시대'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연개소문' '근초고왕' '지운수대통' 등에 출연했는데요.

 

 

이세은님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