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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결별설 일축연예 2016. 8. 1. 13:14
이민호 수지 결별설 일축 수지 측 잘 만나고 있어 공식입장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수지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앞서 한 매체는 공개 연애 중인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민호 인스타그램 - 사진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연인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두 사람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을 확인 중이라고 답했는데요.
확인결과 수지 이민호 결별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9월에도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는데요.
수지 인스타그램 - 사진
당시 결별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월 이민호와 수지는 열애를 인정하며 "조심스럽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6개월 만에 이별 수순을 밟았으며 이들의 결별 이유로 바쁜 스케줄 문제를 꼽기도 했습니다.
수지 트위터 캡처 - 사진
당시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만히 가마니" "가마니로 보이는거겠" "뭘 할 수 있겠어" 등 의미심장 발언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심상치 않은 일이 생긴 것이 아니냐며 수지 이민호 결별 추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당시 한 매체에서 수지와 이민호가 결별 했다고 보도하면서 수지가 트위터에 남긴 글이 이별을 암시하는 글이 아닌가라는 추측들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이 또한 사실이 아닌 것 으로 확인되면서 수지 이민호 결별은 해프닝으로 종결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3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공식 연인임을 밝혔는데요.
현재 이민호는 11월 방송예정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을 준비하고 있으며 수지는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촬영을 마치고 광고, 화보 촬영 등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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