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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훈 나이 필모
    연예 2016. 8. 19. 15:06

    이제훈 나이 필모 프로필

     

    연예매체 디스패치에서 이제훈의 무공해 일상을 포착해 보도한 가운데, 명품드라마 시그널의 박해영 경위 배우 이제훈 나이 및 프로필 등 이제훈 필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9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현실훈남 배우 이제훈이 전기차 충선소에서 자신의 차량인 파란 BMW i8을 충전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는데요.

     

     

    특히 파란 청바지와 더 파란 이제훈 BMW 차량을 강조하며 마치 깔맞춤한 듯 한 화려한 색상이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습니다.

     

    이제훈 디스패치 제공 - 사진

     

    전기차를 타고 다니며 충전하는 무공해 남자의 일상이라며 웬지 설정샷인 듯 한 느낌적인 느낌?이 나는 사진을 여러장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디스패치 이제훈 바로가기 -> http://www.dispatch.co.kr/563779

     

    이제훈 전기차 bmw 가격 약 2억

     

    그 외 정부보조금..본인 차 아닐 수도 ㅋ

     

     


    엄청난 괴물 신인이란 칭호를 받으며 두각을 드러낸 배우 이제훈은 2005년 연극 '바다제비'를 통해서 데뷔했으며 공식 데뷔작은 2007년 독립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이제훈 나이 1984년 07월 04일 만 31세로 확인이 되고 있는데요.

     

    이제훈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신인시절 당시 누구나 그러하듯 줄곧 단역과 독립영화계를 기웃대던 이제훈이 배우로서 확실하게 각인시킨 건 지난 2011년 부터라고 합니다.

     

    이제훈 고지전 포스터 커뮤니티 - 사진

     

    그해 열린 영화제에서 각종 신인상을 휩쓸던 이제훈에게 흥미로운 점은 본인이 출연한 '고지전'과 '파수꾼'으로 자신과의 경합을 벌였는데요.

     

    배우 이제훈은 '고지전'에선 20세 어린 대위지만 병사들을 진두지휘하는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형 인물 이면에 모르핀 중독이 될만큼 고통스러운 과거와, 실제 유약한 심리를 감추는 인간 내면의 심리를 기막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제훈 파수꾼 포스터 - 사진

     

    '파수꾼' 또한 표면적으론 미성숙한 세 친구의 우정을 담은 청춘성장물로 보이지만 실상은 일반적 관습을 벗어나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을 다뤘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는데요.

     

    이제훈 건축학개론 포스터 - 사진

     

    여기서 학교 짱으로 어느날 갑자기 자살한 기태를 연기한 이제훈은 무리의 정점에 서 있는 권력자지만 그 이면은 불완전한 청춘의 결핍된 감정을 담아내 경이로운 수준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괴물 신인이란 칭호까지 얻었습니다.

     

    이제훈 분노의 윤리학 포스터 - 사진

     

    이어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조금은 '찌질'하고 풋풋하며 유약한 청춘 대학생의 모습부터 스릴러 '분노의 윤리학', '파파로티'의 성악가를 거쳐 주연으로 발돋움한 드라마 '패션왕', 군제대 후 복귀작인 '비밀의 문'까지 성공가도를 달려온 이제훈은 화제의 명품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그 정점을 찍었는데요.

     

    이제훈 파파로티 포스터 - 사진

     

    그만큼 독보적인 신인으로 주목받았던 그도 성장통을 겪은적이 있으니 아이러니하게도 명품드라마 시그널에서의 때아닌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패션왕 이제훈 포스터 - 사진

     

    그러나 극 중 박해영 캐릭터의 숨겨진 감정선이 드러나고 이로 인해 정서적 공감과 설득력을 갖게 된 순간부터 이제훈의 진가가 뒤늦게 발현되면서 결국은 이를 포용할만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는데요.

     

    드라마 비밀의 문 이제훈 포스터 - 사진

     

    최근 개봉했던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겁 없고, 정 없고, 친구도 없지만 사건 해결은 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이 20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한 사건을 추적하며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을 마주하며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이제훈은 불법 흥신소 활빈당의 수장이자 사립탐정 홍길동으로 등장하며 열연을 펼쳤습니다.

     

    드라마 시그널 이제훈 포스터 - 사진

     

    흥행성적은 다소 아쉬웠지만 완성도 높은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이제훈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포스터 - 사진

     

    한편, 디스패치에서 포착한 이제훈의 무공해 일상이 화제가 되면서 이제훈 차기작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제훈은 최근 tvN '내일 그대와' 출연을 확정했으며 신민아와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하는 '내일 그대와'는 2017년 첫 금토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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