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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결혼 10년차 둘째 임신연예 2016. 9. 2. 11:17
박해일 결혼 10년차 두 아이 아빠 된다 아내 둘째 임신 경사
배우 박해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해일 아내 둘째 임신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해일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박해일 둘째 임신 경사
이어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해일 아내는 아직 임신 초기상태라 최측근들에게만 사실을 알린 채 조심스럽게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한 방송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해일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초기라 최측근들에게만 이 사실을 알린 채 조심스럽게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박해일의 소속사 측도 "박해일의 아내가 임신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배우의 개인사인데다 아직 임신 초기라 언급하기 조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커뮤니티 박해일 웨딩화보 - 사진
박해일은 지난 2000년 연극 '청춘 예찬'으로 무대에 오른 이후 올해로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배태랑 연기자인데요.
2001년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영화배우 데뷔한 박해일은 지난 2011년 흥행작 '최종병기 활'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의 남우주연상과 연기대상을 휩쓸며 헤성같이 등장했습니다.
또한 지난 2012년 출연한 '은교'에서 30대 청년의 몸으로 70대 시인 이적요의 역할을 맡아 노년의 고독과 슬픔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었는데요.
지난 2013년 개봉한 '고령화 가족'에서는 데뷔작부터 망한 40세 영화감독 둘째 인모 역으로 영화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홍 스튜디오 제공 - 사진
그 외에도 국화꽃향기, 연애의 목적, 살인의 추억, 괴물, 이끼, 경주 등이 대표작으로 '카멜레온'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요.
박해일은 지난 2006년 방송작가인 아내 서유선씨와 결혼해 2010년 첫째 아들을 얻었습니다.
한편, 박해일은 최근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해 김장한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덕혜옹주 박해일 포스터 - 사진
박해일이 출연한 영화 '덕혜옹주'는 현재 관객수 54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작으로 떠올랐습니다.
커뮤니티 박해일 움짤 - 사진
박해일님 두 아이의 예비 아빠가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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