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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 키 서강대 출신연예 2016. 9. 21. 21:18
배우 남지현 서강대 출신
배우 남지현이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여주인공 고복실 역을 맡은 가운데, 그녀의 서강대 출신 학교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9살 때인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해 벌써 연기 경력 13년 차 배우인데요.
매니지먼트 숲 제공 - 사진
2007년 SBS '로비스트'에서 장진영의 아역 마리아를 연기했고, 2008년 KBS '대왕세종'에서는 이윤지의 아역인 어린 소헌왕후를 연기했으며 2009년에는 MBC '선덕여왕'에서 이요원의 아역인 어린 덕만 역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2013년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주인공 여진구의 첫사랑 여고생 유경 역을 맡았으며, 2014년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로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는데요.
최근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터널'에서 하정우와 함께 생존한 미나 역을 맡았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에서는 김정호의 하나뿐인 딸 순실을 연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나이 1995년 09월 17일 만 21세 키는 165cm 학력은 초은고등학교 상정중학교를 거쳐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중인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택시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배우 11년 차 입니다
그녀는 지난해 3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 지난 2014학년도 서강대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한 사실을 공개하며 엄친딸 면모를 뽐낸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중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했을 정도로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수학여행, 소풍, MT등
빠짐없이 모두 참석!
특히 연기와 학업을 제대로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로 "학업에 지장이 가는 스케줄은 처음부터 고사했다"며 학업에 충실한 학창시절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수학여행부터 소풍까지 다 참여했다. 대학에서는 엠티나 오리엔테이션도 모두 참여했다"면서 "그 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은 모두 하고 싶었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놓치고 싶지 않았던
학창시절의 추억 활동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온실 속 화초남 루이(서인국 분)가 서울 한복판에 기억을 잃고 떨어지면서 강원도 넷맹녀 고복실을 만나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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