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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중 부인 엄윤경 미모
    연예 2016. 9. 20. 15:21

    권오중 부인 엄윤경 미모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욕망 아티스트! 비디오 거장' 특집에 출연한 배우 권오중이 아내를 언급한 가운데, 그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육아 때문에 각방을 쓰는 부부'에 대한 고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것이 궁금하다

    연상의 아내와 사는 건 어떨까?

     

    당시 방송에서 "낮에는 아이들에게, 밤에는 아내에게 열정을 쏟는 남자라고 들었는데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정반대다. 아이가 학교를 가기 때문에 우리의 부부생활은 주로 낮에 이루어진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어쩌다 어른 방송 화면 캡처 O tvN 제공 - 사진

     

    순수한 매력의 아내

     

    뿐만아니라 "결혼 20년차인데 아내가 각방만 써도 외박으로 여겨서, 각방을 쓴 적이 한 번도 없다. 요즘에는 등을 돌려도 외박이라고 해서 둘이 꼭 붙어 잔다"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과거 MBC '놀러와'에서 그가 26세 때 6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이 있다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가족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 그의 아내는 이국적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한 방송에서 그의 아내와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놀러와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스물여섯에 시작한 결혼 생활

     

    그는 "23살 때 아는 선배의 지인인 아내와 처음 만났다. 아내는 나보다 6살 연상이었다. 동안이었다. 지금도 어려 보인다"라며 "당시에는 여자들이 30세를 넘기면 안 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서둘러 결혼했다. 난 첫 경험의 상대가 지금의 아내다. 결혼식 날 임신 시켰다"고 전했는데요.

     

     

    가슴에 먹먹함(?)은 있지만...

     

    또한 그는 유부남인 MC들에게 "부부와 애인이 다른 점은 합법적으로 관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부간의 관계가 정말 중요하다. 일주일에 보통 얼마나 하나?"라며 "난 결혼 17년 차인데 아직도 일주일에 2~3번은 주기적으로 한다.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에 하하가 "어쩐지 딱히 운동을 안 하는데도 근육이 있는 게 이상했다"고 말하자 그는 "힘이 세야 버티는 거야"라고 폭탄발언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그는 "결혼한지 20년 됐지만 지금도 아내를 보면 몸이 설렌다"고 화끈한 사랑을 고백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제공 - 사진

     

    이어 "배우 최수종은 따뜻한 느낌이 드는 지적인 사랑꾼이라면, 나는 그 반대인 육체적 사랑꾼이다"라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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