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부인 은보아 집안

오지호 부인 은보아 집안

 

'비정상회담'에 배우 오지호가 한국 비정상대표로 출연하는 가운데, 배우 오지호의 부인 집안 재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지호는 지난 2014년 4월, 3살 연하 은보아 씨와 2년 교제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지난 5월 오지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아내 은보아 씨와 딸 소흔 양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오지호 은보아 웨딩화보 카마 스튜디오 제공 - 사진

 

 

특히 오지호 와이프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오지호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부인의 직업에 대해 "현재 장모님 회사에서 일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택시 오지호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장모님 회사에서 일을...

 

이에 MC 이영자는 "재벌가 사위냐"고 물었고, 오지호는 "아내 집안이 그정도까지는 아니다. 장모님께서 의류 사업을 하신다"고 해명했는데요.

 

 

재벌집?

 

또한 당시 오지호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아는 동생의 친구였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났다. 정말 매력적이었고 이 여자와 결혼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ㅋ 의류 사업을 하시는 장모님

 

이날 19일 방송 예정인 '비정상회담'에서 오지호는 "승부욕이 강해 모든 싸움에서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소개했는데요.

 

이어 "지고나면 밤잠도 못 이룬다"며, "특히 스포츠 시합을 할 때 특히 불타오른다. 그리고 어릴 적에는 '오락실'에서 승부욕에 불타곤 했다"고 말하며 멤버들과 '오락실 에피소드'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비정상회담 오지호 JTBC 제공 - 사진

 

이어 오지호는 멤버들과 함께 각 나라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싸움들부터, 유명인들의 싸움까지 각 나라의 다양한 '갈등'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한편, 오지호 출연분은 오늘 1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