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2년전 연애 상대 상처

허지웅 2년전 연애 상대 상처 누구?

 

'미운 우리 새끼'의 허지웅이 2세에 대한 소망과 2년전 여자친구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뜻밖의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허지웅 연애 2년전 상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인 허지웅이 친구들과 함께 바닷가로 1박2일 여행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허지웅은 포토그래퍼, 일러스트레이터, 잡지 편집장 등인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떨며 즐거운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2년 전에 한 게 센 거였잖아...

 

 

한 친구가 허지웅에게 "연애는 안 하냐. 안한 지 얼마나 됐느냐"고 묻자 허지웅은 "2년. 너도 알지 않느냐. 2년 전에 한 연애가 센 거다"고 덤덤하게 말했는데요.

 

이를 본 허지웅 어머니는 허지웅 연애 상처 관련하여 처음 듣는 말인듯 궁금해 했습니다.

 

이에 MC 신동엽은 허지웅 연애 상대 관련 자신도 알고 있다고 밝히며 "그때 상처가 컸나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아들만큼은

별문제 없이 살았으면 했는데...

 

이혼 후 홀로 살고 있는 허지웅은 "결혼 생각은 진짜 없다.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허지웅 인스타그램 - 사진

 

허지웅은 이어 "내가 이 사회에 할 수 있는 것 말고 나보다 더 좋은 것, 훌륭한 것을 만들고 싶다"면서 "어차피 나로서는 한계가 있다. 내가 아이를 가지면 가능성을 더 남길 수 있는 것이다. 얼마나 근사한 일이냐"라고 밝혔는데요.

 

 

허지웅 어머니는 아들이 아이를 갖고 싶다는 말에 "나중에 혹시나 혼외자식이 있다는 말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김제동, 김건모, 토니안, 박수홍, 허지웅과 이들의 모친이 출연하며 각자 아들의 생활을 들여다 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