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재산 홍상수 감독

김민희 재산 홍상수 감독 재산 1200억 루머

 

영화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결별설과 이에 대한 반박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홍 감독이 지난해 7월 돌아가신 어머니 고 전옥숙 여사로부터 1천2백억원을 상속받았다는 소문도 근거가 없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전 여사가 정·재계와 문화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긴 했지만 그토록 엄청난 부를 쌓을 만큼 재력가는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홍 감독의 어머니는 슬하의 2남 2녀에게 골고루 유산을 상속했다는 것이 홍 감독 친지들의 말입니다.

 

 

따라서 홍상수 재산 관련 유산 상속액도 수억 원 수준일 것이라는 게 대체로 일치하는 증언인데요.

 

앞서 지난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이별을 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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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우정을 나눈 것으로 항간에 나돈 비밀결혼과 스캔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스캔들에 대해 지나간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해프닝으로 일단락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14일 또 다른 매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결별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홍상수 감독이 추석 연휴도 김민희와 함께 보낼 계획이며 스캔들이 불거진 뒤 가족과 연락도 끊었다고 설명했는데요.

 

 

한편, 김민희 홍상수 감독은 홍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지난 6월에는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의 스캔들이 기사화 됐고 미국 유타주에서 비밀 결혼을 올렸다는 주장까지 제기되었는데요.

 

 

그러나 양 측은 이와 관련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