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집 남편 직업

이영애 집 남편 직업 한국 레이컴 회장

 

배우 이영애가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단독 게스트로 나서는 가운데, 부르스타 4MC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이 이영애 집을 찾으면서 이영애 남편과 양평 이영애 전원주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16일 S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추석 분위기 물씬나는 '부르스타' 미리보기 스틸컷. 노래도 부르고, 고추도 말리고. 4MC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과 이영애의 색다른 케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애 집 마당에서 무언가에 바쁘게 몰입한 '부르스타'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 MC 4명과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영애 부르스타 SBS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양평 이영애 전원주택 집이 살짝 공개되면서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4년 2월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이영애의 일상이 공개면서 경기도 양평 문호리에 위치한 이영애의 전원주택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설특집 스페셜 다큐 이영애의 만찬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그 동안 신비주의 이미지로 사생활 노출을 꺼렸던 이영애는 당시 남편 정호영 씨를 비롯해 쌍둥이 남매 정승권, 정승빈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정호영 씨는 이영애와의 스무 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이영애 남편 직업 정호영 한국 레이컴 회장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지난 5월 방송분에서 4월 13일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남편 정호영의 삼촌 정진석(새누리당) 의원을 위해 선거 유세에 나섰던 배우 이영애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결혼할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남편의 정체

 

이에 이상민은 풍문 기자단에게 "이영애가 결혼할 때도 남편에게 관심이 많았다. 남편이 엄청난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는데"라고 물었는데요.

 

그러자 강일홍 기자는 "이영애가 정호영과 하와이 결혼할 당시에는 남편이 누군지 가리고, 감추고 했는데 결국엔 다 알려졌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풍문쇼 방송 화면 캡처 채널 A 제공 - 사진

 

이영애의 남편

군수 관련 장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의 회장직 역임한 정호영

 

이어 "정호영은 한국 레이컴 회장을 역임했었다. 군수물자, 통신장비 이런 걸 개발, 생산, 판매하는 회사인데 '돈이 많은 분이다' 이렇게만 알려져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요.

 

대찬인생 방송 화면 캡처 TV조선 제공 - 사진

 

2009년 보도에 따르면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개발 업체의 前 대표이사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재력가로 유명한 인물로 과거 TV조선의 프로그램 '대찬인생'에서도 정호영을 집중 조명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정호영이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레이컴 회장을 역임했다'고 알렸으며 정호영 재산 약 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부르스타 이영애 예고 영상 캡처 SBS 제공 - 사진

 

한편, 총 2부작으로 편성된 '부르스타'에서는 이영애의 플레이리스트 공개는 물론, 이영애의 집, 소소한 일상과 쌍둥이 육아기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이날 16일 오후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