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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아내 나경은 애처가 입증
    연예 2018. 8. 26. 23:04

    유재석 아내 나경은 애처가 입증

     

    유재석의 애처가 면모가 입증된 가운데,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7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주위의 축복을 받았는데요.

     

    이어 결혼 2년만인 2010년 5월 첫 아이인 아들 지호군을 출산했습니다.

     

     

    나경은 유재석 부부는 첫 아이 지호 군을 출산한지 8년만인 지난 2월 둘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기도 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으며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KBS '해피투게더3'를 비롯해 최근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까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경은은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MBC 어린이 간판 프로그램 '뽀뽀뽀 아이조아'의 뽀미 언니로 활약한 바 있는데요.

     

    이날 2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8월 생일 멤버'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유재석, 하하, 송지효'의 '생신과 함께' 환생 레이스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배신지옥에서는 진실의 기계를 통해 멤버들의 진심을 확인했는데요.

     

     

    지석진도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한다"는 질문에 "다시 결혼한다"고 답했고, 진실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기계가 때에 따라 왔다 갔다 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내가 유재석이 아내와 통화하는 걸 봤다. '경은아 나 지금 출발하기 전이야'라면서 다정하게 통화하더라"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 "'오빠 참 좋은 남편이구나'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는데요.

     

     

    하지만 하하는 "나는 전화를 끊고 난 후에 한숨 쉬는 걸 봤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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