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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정 전남편 엘제이 이혼사유
    연예 2018. 8. 23. 15:08

    이선정 전남편 엘제이 이혼사유

     

    방송인 엘제이(LJ, 본명 이주연)가 배우 류화영과의 사진을 갑자기 대량 게재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엘제이 과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방송이 엘제이는 지난 2012년 배우 이선정과 만난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지만 3개월 만에 이혼했는데요.

     

    엘제이는 이선정과 결혼 당시 "처음 얼굴 알고 나서 처음에 아예 모르는 사이일 때 처음 만난 것부터 포함해서 45일 걸렸다. 이 사람이다 싶어서 진짜 불꽃이 파바박 튀었다."며 결혼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혼인신고를 처음 했을 때 기사가 많이 나고 사람들이 장난스럽게 '너네 무슨 장난치냐. 이거 애들 장난도 아니고'라며 부모, 친구들 다 무시하고 그런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다."며 "'너네 절대 오래 못가' 이런 얘기도 들었다. 그래서 제가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지만, 엘제이와 이선정은 결국 3개월 만에 이혼했는데요.

     

    스타뉴스 제공 - 사진

     

    이선정과 이혼 후 엘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세요. 내 판단이었고 내가 결정한 것에 후회 안 합니다"며 "굴레를 벗어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도 엘제이는 이혼 후 지난 2013년 자신의 SNS에 이선정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했는데요.

     

    이와 함께 이선정을 원망하고 비난하는 뉘앙스의 글로 궁금증을 높인 바 있습니다.

     

    엘제이는 "니 맘대로 해라. 어짜피 우린 이젠 남이니깐.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게. 너한테! 테러를 하든 말든 너만 이상한 사람 되는거지. 난 이젠 진짜 너 지우련다. 이게 너랑 나랑 진짜 마지막 문자일거고 시작을 너가 열어주면 난 더 고맙다. 잘 지내라는 말도 이젠 하고싶지 않을 정도다. 너의 유치하고 어리석은 행동에 실망 또한 없으니. 작은 감정도 이제 다 버려진 것 같구나. 배려가 독이 됐고. 이젠 나도 착하게 살고 싶지 않다"라는 문자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신데렐라TV 제공

     

    또 "너 하나로 거짓말 하기 힘들었다. 우리 부모 어제 알았다"라고 덧붙이며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엘제이 이선정 이혼이유 다수 매체에서는 성격차이로 추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진 바 없는데요.

     

    JTBC 제공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속의 빈곤' 맘보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어 지난 1996부터 19999년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카페 종업원 이선정 역할을 맡아 송승헌, 신동엽, 이의정 등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선정은 이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영화 '키스할까요', '하루하루'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후 이선정은 엉뚱한 매력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기를 얻으며 연예계 생활을 지속해왔는데요.

    엘제이는 과거 다이나믹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 매니저로 활동했습니다.

     

    SBS 제공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입담과 끼를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방송인으로 활동했는데요.

     

    2015년에는 빅바운스와 노래 '굿 라이프'를 발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이후 2016년에는 유동근, 전인화, 오연서, 서효림, 김다현 등이 소속된 이매진아시아와 전속 계약을 맺었는데요.

     

    공교롭게도 이 소속사에는 류화영이 소속돼 있습니다.

     

     

    한편, 엘제이가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과 "2년간 교제한 사이"라고 털어놨는데요.

     

    앞서 엘제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찍은 사진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엘제이와 류화영은 연인 사이임을 짐작케 할 만큼 다정했고, 결국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하지만 류화영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류화영과 LJ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엘제이는 이 같은 논란을 의식한 듯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는데요.

     

    하지만 2시간여 지난 시점부터 엘제이의 SNS는 다시 공개된 상태입니다.

     

     

    그는 자신의 입장을 옹호하고 응원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 가운데 엘제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류화영과 약 2년간 교제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SNS를 보고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는데 류화영을 생각해서 그동안에는 친한 동생이라고 둘러대며 보호 해줬다. 그런데 류화영은 나와 교제한 것 자체를 전면 부정하더라. 그래서 직접 나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엘제이가 류화영과 연인사이였음을 직접 밝힌 가운데, 열애설을 부인한 류화영 측에서 향후 어떤 대응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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