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SKY캐슬) 스포 예상결말궁예

스카이캐슬(SKY캐슬) 스포 예상결말궁예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스카이캐슬 스포가 유출됐다는 우려에 제작진 측이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날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는 SKY캐슬 스포일러가 방송 내용이 유출된 것은 아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SKY 캐슬' 측은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를 추측, 텍스트로 정리했으며, 이 내용이 드라마 내용과 우연이 맞아 떨어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스카이 캐슬' 측은 "SKY캐슬 스포 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면서 "의도적으로 유출을 할 이유가 없다"고 잘라말했습니다.

 

스카이캐슬 결말 스포일러와 향후 방송 내용이 일치하는지 여부에 대해선 "방송으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JTBC 금토극 SKY캐슬 결말 스포가 확산된 바 있습니다.

 

 

 

드라마의 전개를 담은 스카이캐슬 결말 스포일러에는 현재의 내용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반전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스포일러는 지난 11일 방송 내용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며 화제가 됐는데요.

 

당시 방송된 'SKY 캐슬'에서는 우주(찬희 분)가 혜나(김보라 분)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이 부분이 스포일러와 정확히 일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스카이캐슬 스포가 방송 내용과 상당 부분 일치해 드라마의 핵심 내용과 대본이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는데요.

SKY캐슬 스포로 짐작되는 게시글을 넘어 유출 논란을 겪고 있음에도 'SKY캐슬'은 16%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의 20%에 도전중입니다.

 

 

특히 tvN '도깨비'가 보유한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20.5%)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방영 후에 대다수 커뮤니티가 'SKY 캐슬' 관련 글로 도배되는 등 신드롬에 가까운 엄청난 인기몰이를 이어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포까지 등장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와 화제를 몰고 있는 '스카이 캐슬'은 종영까지 5회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SKY 캐슬' 15회에서는 황우주(찬희)가 김혜나(김보라) 살해 용의자로 체포되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방송이 종료됐는데요.

 

 

평소 혜나와 앙숙이었던 강예서(김혜윤)가 가장 의심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희생양이 필요했던 한서진(염정아)과 김주영(김서형)이 손을 잡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결말이였습니다.

 

다음은 스카이캐슬 결말 충격스포 더보기

 

(주의)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확인하고 싶다면 더보기를 클릭하세요!!!

 

 스카이캐슬 결말 예상 커뮤니티

 

사건의 전말이 분명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한서진과 이수임(이태란)이 각각 딸과 아들을 지키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한편, 'SKY 캐슬'은 금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