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직업 차두리 동생

차세찌 직업 차두리 동생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열애설 상대인 차세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차범근의 세째 아들인데요.

 

차두리 차세찌 형제의 부친은 한국 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차범근의 자녀들로 위로는 누나 차하나가 있습니다.

 

 

첫째가 차두리 직업 축구선수 둘째 차하나 직업 번역가 셋째가 바로 차세찌인데요.

 

차두리와 마찬가지로 기독교인인 차범근의 자녀들은 사회적으로도 성공했지만 인성도 훌륭하고 신앙도 깊은 것으로 알려져 기독교인 부모들의 롤모델로 종종 등장하기도 합니다.

 

대웅제약 제공 - 사진

 

그는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차두리와 함께 광고 촬영을 하면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광고 출연 당시 그는 형 차두리와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차범근은 차세찌 해병대 복무 당시 사진을 공개했으며 당시 늠름한 모습으로 많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TCIS 대전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해병대에 입대한 그는 전역 후 외국에서 학업을 마친 뒤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부자 광고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그의 진로에 대해서도 대중들의 관심은 컸는데요.

 

 

한때 차범근은 막내 아들에 대해 "아빠가 사는 축구 세상을 싫어하고 두려워한다"며 "1998년 월드컵 도중에 돌아와 온 집안이 지옥 속에 가라앉은 듯할 때 세찌가 초등학생이었다. 그 후에 아빠 따라 중국 갔다가 엄마가 수술한다고 독일에 가서 1년 살고 그러다보니 지금도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 불안해한다"며 축구선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커뮤니티

 

현재 차두리 동생 차세찌 직업 공개된 바는 없지만 스위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했으며 프로듀서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이날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그녀가 김성은과 워낙 친하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지인들과 만나면서 그와 알고 지낸 것은 맞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키운 바 있는데요.

 

당시 소속사 측은 "현재 한채아 남자친구 없다. 예능의 재미를 위한 모습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