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헌 부인 미모의 아내

김세헌 부인 미모의 아내

 

비주얼 록밴드 이브 김세헌 아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엄청난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는 그가 6년차 사위로 등장해 빼어난 미모의 아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김원희는 그에게 "아내 분이 예쁘시다고 들었다"고 했고, 그는 "예전에 김원희 씨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원희는 "그럼 굉장하신 분이네"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러나 실제로 아내 미모가 공개되자 다들 감탄사를 내질렀고 "말도 안 돼"를 외쳤습니다.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 사진

 

그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에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곧이어 김세헌 와이프 사진이 공개되자 김원희는 눈을 휘둥그레 뜨며 벌떡 일어났고, 다른 출연자들은 "어딜 봐서 김원희야!"라며 그의 아내 미모에 감탄했습니다.

 

그는 또 임신 5개월인 아내의 입덧이 심하다며 "네 번 연속 배달음식을 주문한 적도 있다. 계산하는 순간 못 먹는다고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아내가 남긴 음식을 제가 다 먹는다. 그래서 한 달만에 5kg이 쪘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2002년 처음 만났지만 2010년 강원도의 한 뮤직페스티벌에서 가수와 공연 스태프로 다시 만나 이때부터 사랑을 키웠는데요.

 

 

오랜시간 친구로 지내오던 중 2010년 부친의 병세 악화로 일본 활동을 하던 그가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관계가 급진전됐습니다.

 

김세현 결혼 지난 2012년 3월 31일 8세 연하인 지금의 아내와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한편, 이브는 김세헌(메인보컬)을 주축으로 지고릴라(프로듀서, 키보드, 서브보컬), 박웅(기타), 김건(베이스)로 시작된 록밴드입니다.

 

 

1998년 4월 '너 그럴때면'으로 데뷔한 이후 '아가페', 'Lover(러버)',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등 히트곡을 남기며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한국 글램록의 대표 밴드로써 당시 뛰어난 비주얼과 음악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한국 록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멤버들의 음악 성향 차이로 2001년 4집 이후 각자 길을 걷게 됐으며 그를 중심으로 이브 활동이 잠시 지속되긴 했는데요.

 

 

최근 재결합한 이브는 지난 1월 11일 원년 멤버가 모여 15년만의 새 음반을 발표하면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