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부인

이수근 아내 박지연 부인

 

개그맨 이수근 부인 박지연이 남편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아들 이태준 이태서를 방송에서 공개한 가운데, 그의 아내 최근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지난 2008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12살 연하 띠동갑인 지금의 와이프는 개그맨 박준형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결혼 당시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내가 학교를 휴학하고 학원에서 디자인 공부 중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황마담 웨딩컨설팅 제공 - 사진

 

과거 한 방송에서 그는 "아내가 둘째를 낳은 후 건강이 나빠져 신장 이식을 했다. 아직까지 투병 중"이라면서 "둘째 아들은 뇌성마비를 겪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그의 12살 연하 아내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의 아내는 빼어난 동안 미모뿐 아니라 강인한 생활력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건강문제가 언급되면서 아내의 근황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날 채널A 예능에서 이수근 와이프 박지연 근황이 공개됩니다.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제공

 

탤런트 이한위 아내는 배우이자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 그의 아내와의 만남을 가졌는데요.

 

 

이들은 "오랜만에 모인다"며 서로의 근황을 묻고, '2PM' 모임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과연 이들이 말하는 '2PM' 모임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후 세 사람은 점심을 먹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고 박지연은 남편이 아이를 혼낸 후 혼자 운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예고영상 캡처 채널A 제공

 

이에 신은정도 어느 날 박성웅이 아이를 혼내고는 눈물범벅이 된 적이 있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 그의 아들이 깜짝 방문하면서 아빠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인데요.

 

 

한편, 채널A 예능은 이날 15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