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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수 김숙 결혼가능성
    연예 2017. 3. 13. 21:02

    윤정수 김숙 결혼 가능성

     

    개그맨 윤정수가 가상부부 김숙과 실제 결혼 가능성에 대해 털어놓은 가운데, 이색적인 결혼계약서를 작성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첫 방송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첫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이들 커플은 가상 부부를 시작함에 앞서 결혼계약서를 작성했는데요.

     

    이들이 작성한 결혼계약서에는 '깍지 끼지 말고 손만 잡기', '각방 대신 침대 위 아래로 나눠 자기', '서로를 구속하지 말기', '달링, 허니, 여보 호칭 쓰지 않기'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후 그녀는 그에게 "결혼 생활에서 해보고 싶었던 건 감정 없이 해보자"고 말했고 이에 정수는 "나는 임신이다"라고 답했는데요.

     

    이에 그녀는 "임신은 안된다"며 "빨리 계약서에 추가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이들은 '서로 사랑에 빠지지 않기'를 마지막 조항에 포함시키고 계약서를 위반할 시 벌금 1억1000만원을 내기로 합의한 바 있는데요.

     

     

    지난 1992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그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OBS '감성토크 청춘은 아름다워', MBN '일생일대의 승부' MC로도 활약했는데요.

     

    현재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으로 제2의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쌓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날 13일 오후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에는 출연해 그가 실제 결혼 가능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예고영상 캡처 JTBC 제공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청률 7%가 넘으면 그녀와 실제로 결혼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던 그는 "한 때 치솟는 시청률에 불안했지만 최근 시청률이 안정대로 접어들어 다행"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는데요.

     

     

    하지만 이어진 MC 김성주의 증언은 그의 이야기와 사뭇 달랐습니다.

     

    김성주는 "윤정수 모친상 당시 장례식장에서 그녀 방송촬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손님들을 맞이하고 식사를 나눠주는 등 실제 며느리와도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밝혀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는데요.

     

     

    심지어 그의 냉장고에서는 '김숙 전용 칸'이 등장 그녀가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그가 좋아하는 재료들이 가득해 모두의 의심을 더했습니다.

     

    이에 '자칭' 쇼윈도 부부라는 김숙 윤정수 결혼 가능성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한편, 이들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날 13일 오후 9시 30분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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