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부인 박초은 아내 결혼

탤런트 박초은 황제성 결혼 스토리

 

개그맨 황제성이 아내와의 솔직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는 가운데, 황제성 박초은 결혼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9월 12일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이미 공개 연애 중이던 두 사람은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 9년만에 결혼에 골인한 바 있습니다.

 

드로잉픽처스 제공

 

198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지난 2009년 2년째 열애중임을 당당히 밝히고 공개 연애를 해왔던 두 사람은 MBC '개그야' 인기코너 '그렇지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아내를 언급하며 "여자친구가 개그우먼이다. 박성아(박초은) 씨. 사내연애 하는 기분이겠다?"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를 들은 그는 "좋은 점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고, 나쁜 점은 또 너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다는 거다. 모든 점을 다 안다"라며 "누구 만나는지, 누구 만나서 노는지. 어쨌든 든든하고 고맙다. 벌써 2년이 넘었다. 개그 시작하고 한 3개월 지나서 사귀었으니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 당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그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황제성 아내 박초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황제성 부인 박초은은 "남편의 잘생긴 모습에 반했다"는 의외의(?) 대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남편 황재성 역시 "와이프가 내 이상형에 부합했다. 아파 보이는 청초한 인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그는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아내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는데요.

 

박성아라는 본명으로 활동하다 개명했으며 MBC 뮤직 '뮤직 코믹쇼' MBC '사랑했나봐'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웃음 사망꾼' 타이틀을 얻게 된 그가 사랑꾼 토크로 재기할 예정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이내와의 솔직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는 한편 웃음까지 선사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아내와의 즉석 전화연결에 나서 여전히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예고영상 캡처 MBC 제공

 

그 외에도 김형규 김재우 양세찬 황태경이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예능은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