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태도 논란 무성의한 안무?

소녀시대 태연태도논란 구설

소녀시대 태연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파티(PARTY)'의 1위 후보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안무를 건너뛰거나 엔딩에서 카메라를 보지 않고 고개를 돌리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게 논란의 불씨를 지핀걸로 보입니다.

 

 

 

태연 (김태연) 가수, 뮤지컬배우
출생 1989년 3월 9일 (만 26세), 전북 전주시
신체 162cm, 45kg  |  O형
그룹 소녀시대, 소녀시대-태티서, 에스엠 더 발라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학력 전주예술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과
데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

 

 

 

네티즌들은 태연이 다른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에 비해 유독 기운 없어 보인다며 무성의한 태도를 지적했는데요.

 

 

 

 

 

태연은 과거 2011년 10월 미국 MTV ‘엠티비 이기(MTV IGGY)’에 출연했을 때 고개를 돌린 채 인상을 쓰거나 턱을 괸 채 무표정한 얼굴로 모니터를 응시해 태연 태도노난을 일으켜 크게 비난받은 적도 있습니다.

 

당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멤버들이 감기에 걸려있었고 시차적응도 안돼서 시간이 지날수록 턱 괴고 멍 때렸다”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컨디션 좋지 않았다 vs 욕 먹을만 하다며 갑론을박으로 시끄러운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