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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민 태도논란? 규현 오빠가 자꾸 1위연예 2015. 7. 23. 14:23
에이오에이(AOA)의 멤버 지민이 라디오 스타에서 보인 태도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민이 22일 MBC ‘라디오 스타’에서 몬스터 엑스의 멤버 주헌과 디스 랩 대결을 했는데요. 주헌은 “솔직히 나는 아이돌로서 팬” “그렇지만 (지민은) 랩을 잘하지 못해”라고 랩을 했고 이어 그는 랩을 한 후 “예능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아 긴장된다”라고 랩을 몇 차례 다시 하며 주헌이 랩을 여러 번 시도 하자 정색하며 굳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는 “저도 디스 랩 해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이어 그는 주헌에게 “컨셉을 잡아도 결국엔 아류고 하늘 위 바라본 별들은 빛나도 내게서 바라본 네 미래는 어두워”라고 랩을 했는데요.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겸손한 태도가 필요하다” “초심을 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재미를 추구해서 디스 랩을 한 것 같은데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인데 감정 조절 하지 못하고 기분 나쁜 표정으로 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라고 반박했 하기도 했습니다.
지민은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 스타의 MC인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에게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지 못했다”라며 “저 오빠(규현)가 자꾸 1위를 했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방송에서 규현에게 선배가 아닌 오빠라고 불러 일부 시청자들에게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는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AOA 지민의 인성
할머니가 떡볶이 장사하시는데 지민이보고 딸같다고
떡볶이 먹고 가라고 하셨다는지민이 어렸을때부터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함.
그래서 할머니들 보면 자기 할머니 생각 많이 나나봐예쁘고..그런걸 떠나서 착함..ㅠ
결정적인 문제는 aoa 지민이 규현한테 "저오빠가 1위하셔가지고"라는 말때문에 논란이 커지고 있다는 건데요.
개인적으로 영상도 확인해 보았지만 태도논란이라고 하기엔 너무 예민한 반응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얼마전 소녀시대 멤버 태연 태도논란에 이어 에이오에이(AOA)의 멤버 지민 태도논란까지 기자들과 일부 네티즌들이 논란관 이슈를 양산하고 있는건 아닌지 우리모두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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