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새롬 과거 번식 발언 새삼화제

마리텔 김새롬 과거 번식 발언 새삼화제

 

방송인 김새롬(28)과 이찬오(31) 셰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새롬의 거침없는 발언이 새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김새롬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내가 오늘 이 나라의 웅녀 역할이냐"라며 "적어도 나라를 세우려면 번식이라는 것을 해야하지 않냐"고 거침없는 19금 발언을 했으며 김새롬은 "여기 여자가 나 밖에 없다. 내가 싫으면 어쩌냐"며 "그럼 이 나라가 망하냐. 난 여기서 누구랑 (짝이 되냐)"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을 툭 치며 "얘가 장성하면 괜찮을 수 있지 않냐"고 물었고, 김새롬은 "연하는 싫다"고 거절했으며 그러자 김구라는 "늙고 똑똑한 남자도 있다"며 함규진 교수를 지목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새롬 경기대 김새롬 경기대학교라는 검색어가 있어서 확인해 보았지만 동명이인이라 하더군요

프로필로 봐서는 전혀 관계가 없는듯 합니다.

 

김새롬 방송연예인, 모델

 

출생 1987년 10월 2일신체175cm, 50kg
소속사 초록뱀주나E&M학력저동고등학교
데뷔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상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여자신인상

 

 

 

 

또한,김새롬은 7월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한국이 아니야. 고맙고 미안해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하였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러포즈 당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그림이 담겨 있으며 이찬오가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에는 '프로포즈,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라는 글과 반지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또 다른 그림은 김새롬이 그린 것으로 보이며 김새롬은 "YES"라는 글과 반지를 손가락에 착용하는 듯한 그림을 그려 프러포즈를 수락했는데요.

 

 

 

 

24일 한 매체는 김새롬과 이찬오가 오는 8월 결혼한다고 보도하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의 축하멘트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