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칠학년일반 백세희 움짤 치마올리는 안무

걸그룹칠학년일반 백세희 움짤 치마올리는 안무

 

얼마전에 신인 걸그룹 7학년1반이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였었는데요
신인 걸그룹 7학년1반을 잠깐 소개합니다.
지난해 1월 데뷔앨범 ‘오빠 바이러스’를 발표한 7학년1반은 멤버 백세희 강민주 신이랑 권소정 한빛나 유화 고은실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입니다.
7학년1반은 지난 9일 KNN 틴틴콘서트 녹화에 참석했었는데요
백세희는 속바지가 드러나는 안무 콘셉트에 맞춰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해당 무대는 '직캠'을 통해 온라인에 유포되었습니다.

 

 

 

 

문제는 노출된 속바지가 속바지가 아니였다는 점인데요
7학년1반의 퍼포먼스를 본 누리꾼들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의견과 퍼포먼스의 한 부분이라는 의견으로 맞섰고 공개된 속옷이 진짜 속옷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은 선정성과 함께 노이즈 마케팅으로 번지기까지 하였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7학년1반 리더 백세희는 소속사를 통해 직접 해명했는데요.

 

백세희는 "열심히 해야 되는 신인이라 무대를 대충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며 "평소와 똑같이 열심히 안무를 했고 속바지 안 입은 것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다른별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속바지를 무조건 착용해야했지만 녹화 직전 의상 누락을 알게 돼 당황스러웠다. 바로 무대에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상황을 설명했으며 영상 속에 찍힌 한 멤버의 짧은 의상이 안무 도중 위로 올라가 흰색 하의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거에 대해선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소속사의 부주의 탓 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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