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평창 후기 산 타신분 인증

무한도전 가요제 평창 후기 산 타신분 인증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열린 가운데 산까지 타고 올라가서 본다는 후기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무도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 자유로 가요제로 이어져오며 2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거대 행사인 만큼 올해도 방송 전부터 가요제에 대한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이번 가요제에서는 유재석과 박진영, 박명수와 아이유, 정형돈 혁오, 정준하 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 지디&태양이 팀을 이뤄 큰 관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새벽에 이미 인원 다 찬 상태이며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산까지 타고 올라가서 본다고 하니 엄청난 인기가 아닐수가 없는데요.

 

초창기 07 09 가요제 때는 사람들 거의 없이 했는데 지금은 규모가 국내최대 규모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야간산행 조심해야되는데 왠지 119각이 보이는듯 ㄷㄷ

아무쪼록 별탈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