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오닐 재산 억 소리나는 스케일

샤킬오닐 재산 억 소리나는 스케일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플레이어 샤킬 오닐이 20일 오전 인천시 서구 서인천고등학교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촬영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천문학적인 재산이 덩달아 화제에 올랐습니다.

 

샤킬오닐은 공룡센터라는 별명과 실력에 맞게 현역시절에는 연봉 킹이었는데요.

첫 FA가 되었을 때 레이커스와 계약기간 7년에 1억 2천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었다고 합니다.

 

 

정말 '억' 소리나는 계약이었죠 ㅋ

 

 

과거 샤킬오닐은 2009년기준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흑인중에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는데요.

 

19번째로 이름을 올렸었습니다.

19위. 샤킬 오닐 (약 1500억원)

당시엔 20위 안에 NBA 선수가 4명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4위. 마이클 조던 (약 6000억원)

NBA 선수들 중 1위

 

5위. 매직 존슨 (약 5800억원)

18위. 코비 브라이언트 (약 1600억원)등

 

 

한편, 최근 한 매체는 "샤킬 오닐이 연봉으로만 약 2억 달러(2,376억 원)이상을 벌어들였다"며 "구글, 비타민 워터, 머슬 밀크, 파이브 가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 큰돈을 투자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 보도된 미국의 한 경제 전문지에 따르면 오닐의 순 자산은 3억 5천만 달러(약 4,160억)로 각종 사업을 통해 매년 2,200만 달러(약 261억 원)의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