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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촌중 테러 양천구 중학교 폭발사고핫이슈 2015. 9. 1. 21:43
월촌중 테러 양천구 중학교 폭발사고
서울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에서 전학 간 학생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용의자로 추정되는 이가 게재한 영상도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양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소형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 당시 해당 학급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체육수업 중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으나 폭발 충격으로 교실 창문과 출입문, 벽 일부가 부서져 교실 밖 복도 쪽으로 튕겨 나갔다고 전했는데요.이 가운데 양천구 중학교 폭발 사건 용의자로 추정되는 'jXX'라는 네티즌은 같은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양천구 중학교 폭발 사건 전후의 상황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이 영상은 삭제된 상태며 양천구 중학교 폭발 사건 용의자로 추정되는 게시자는 영상에서 "엄청나게 큰 폭발음과 함께 하생들이 창문 밖을 내다보고 있다"면서 "엄청난 폭발음입니다. 그와 함께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는 소리가 크게 학교 바깥까지 들렸고, 지금 현재 학생들의 비명소리와 수군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현재 학교는 패닉에 빠졌습니다"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는데요.
월촌중 테러 현장 - 사진
양천구 중학교 폭발 사건 용의자로 추정되는 이는 "이럴 줄 알았으면 부탄가스를 한개 더 가져오는건데"라며 "죽일라고 터뜨린 거다. 그리고 난 그 학교에 다니던 학생이다"라고 언급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3년 전 이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 간 학생의 소행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인명피해는 없다고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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