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직방 동영상 과한 PPL 뜬금포

용팔이 직방 동영상 과한 PPL 뜬금포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개연성 없는 직방광고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된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과 한여진(김태희)의 러브스토리가 그려졌는데요.

 

 

 

김태현과 한여진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성당으로 몸을 숨겼고, 각자 숨겨왔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SBS 용팔이 캡처 - 사진

 

그러나 두사람은 복수를 결심하다가 말고 뜬금없이 멜로 영화를 찍고 있는 한가한 상황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주는가 하면 이어진 장면에서 노골적으로 등장한 방구하기 애플리케이션 직방 PPL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는데요.

 

쿠키뉴스 - 쿠키영상

 

 

이를 본 대다수 시청자들의 반응은 “초반에 속도감 넘치던 스토리가 산만해졌을 뿐 아니라 개연성도 떨어진다”며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