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손톱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자가진단법 8가지
    2015. 6. 20. 21:52
    손톱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자가진단법 8가지

     

     

    1. 잘 부서지고 깨지는 손톱

     

     

     

     

     

     

    쉽게 갈라지고 부서지는 손톱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갑상선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는 질환)과 관련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신진대사가 과도하게 활발해지면 손톱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물결처럼 울퉁불퉁한 손톱

     

     

     

     

     

     

     

    손톱 중간중간이 움푹 패여 울퉁불퉁하게 변한 것은 건선이나 류마티스 관절몀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만약 건선에 해당된다면 손톱 밑의 살이 붉은 갈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3. 창백한 손톱

     

     

     

     

     

     

    창백한 손톱은 빈혈, 울혈심부전증(심장이 점차 기능을 잃으면서 폐나 다른 조직으로 혈액이 모이는 질병), 간 질환 영양실조가 있는 환자들에게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4. 하얀 손톱

     

     

     

     

     

     

     

    분홍색을 띠어야 할 손톱이 하얗다면 간염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5. 노란 손톱

     

     

     

     

     

     

    손톱이 노랗게 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진균증(곰팡이 감염)이라고 합니다. 감염이 심해질수록 손톱은 두꺼워지면서 동시에 부서지기 쉬운 상태로 변한다고 합니다. 또한 손톱의 노란 정도가 심하다면 갑상선 질환, 폐 질환, 당뇨병이나 건선 등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6. 검은 세로줄이 있는 손톱

     

     

     

     

     

     

    손톱 밑에 검은 세로줄이 생겼다면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인한 악성 종양인 흑생종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받아 병변(병으로 일어난 육체적. 생리적 변화)을 완전히 제거해야 흑색종이 몸의 다른 부분에 전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7. 주변에 살이 부어오른 손톱

     

     

     

     

     

     

    손톱 주변의 살이 부어오르거나 빨갛게 변한 것은 손톱이 자라면서 염증을 일으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루푸스는 자자면역이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질병으로 피부, 신경 등 몸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8. 스스로 물어뜯은 손톱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걱정이 많고 초조함을 느끼는, 즉 강박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습관은 치아를 깨지게 하거나 부정교합을 유발해 교정을 해야 할 수도 있으며 각종 세균이 입을 통해 몸에 들어와 병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위험한 습관입니다.

     

     

     

    손톱을 자주 물어뜯는 습관이 있는데 저 사진을 보니 진짜 고쳐야 할꺼같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