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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아 남편 김규식 아내 믿는다
    연예 2016. 6. 11. 14:56

    김세아 남편 김규식 아내 믿는다

     

    탤런트 김세아 남편 김규식 첼리스트가 최근 김세아 피소 사건과 관련하여 입장을 밝힌 가운데, 아내 김세아를 언급한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1일 스타뉴스의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김세아의 남편인 김규식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아내 김세아에 대한 믿음은 확고하다. 아내와 가정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밝혔다며 보도했는데요.

     

    김규식 김세아 웨딩 화보 커뮤니티 - 사진

     

    김규식은 그동안 김세아 상간녀 논란 때문에 가족들이 받은 고통이 무척 크다면서 침묵이 더 큰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 생각해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세아 커뮤니티 - 사진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소송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호소한 김규식은 김세아의 사문서위조 고소 건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이어 "사랑하는 제 아내와 제 가정이 언론을 통해 명예가 실추됐다. 저희가 알지도 못하는, 저희에 대한 기사나 가족 해체를 원하는 듯한 내용의 SNS 등은 인간성 상실이라는 최악의 상황과 마주하게 했다. 가슴이 정말 아프다. 저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제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가족의 상처를 치유 해 나갈 것"이라고 가정을 지킬 뜻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세아는 Y회계법인 B 부회장의 부인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당했는데요.

     

     

    B부회장 아내는 김세아 때문에 가정이 파탄났다며 이혼을 요구함과 동시에 김세아를 상간녀로 지목, 1억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황입니다.

     

     

    B부회장은 김세아에게 회계법인 소유의 외제차와 월세 500만원대의 청담동 오피스텔, 이미지 트레이닝 명목으로 매월 5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한편, 첼리스트 김규식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부인인 김세아와 자녀들의 흑백 사진이 담겨있었으며 특히 그는 김세아와 자녀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태그해 가족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김규식은 아내 김세아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논란 이후 SNS를 비공개로 했다가, 반나절 만에 다시 공개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김규식 인스타그램 - 사진

     

    SNS를 비공개한 태도가 오히려 불필요한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세아 김규식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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