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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명대 공민호 사촌 반박?
    핫이슈 2016. 6. 14. 12:20

    상명대 공민호 사촌 반박?

     

    최근 한 대학교에서 임신 후 남자친구에게 버림을 받고 자살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온라인에 게재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있는 가운데, 해당 남자친구의 사촌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반박 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자살한 여성이 임신을 빌미로 남자친구에게 5천만원을 요구했으며 유산한 걸로 알려진 여성은 유산 뿐만아니라 심지어 임신도 아니였다는 건데요.

     

    커뮤니티 - 사진

     

    상명대 가족복지학과 공민호 사촌이라고 주장하는 해당 네티즌은 결혼을 취소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피해 여성이 유서를 써놓고 자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상명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캡처 - 사진

     

    앞서 지난 10일 상명대학교 페이스북 대나무숲에는 '불쌍한 내 딸 XX는 끝내 목숨을 끊고야 말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담긴 사진이 한 장 게재되었는데요.

     

     

     

    게시물은 "상명대에 재학중인 공씨는 아이를 낳아 키우자며 피임을 하지 말라고 제 딸에게 강요했다"며 "딸은 공씨와 공씨의 가족에게 핍박을 받고 자살을 시도, 목숨은 건졌지만 유산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2달 뒤 딸은 공씨에게 전화를 받았으나 모욕을 들었다"며 "자살을 결심한 딸은 유서를 남기고 공씨 집 10층에서 뛰어내렸다"고 덧붙였는데요.

     

     

    현재 자살한 딸의 아버지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상명대 자살 여대생 아버지의 1인시위 상명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캡처 - 사진

     

    네티즌들은 상명대 여대생의 안타까운 사연에 남의 인생을 망쳤다며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그러나 진위여부는 알 수 없지만 상명대학교 공민호 사촌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의 반박 주장으로 상명대 자살 사건의 진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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