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김유미 최희섭 부인

미스코리아 김유미 최희섭 부인

 

전 KIA 타이거즈 최희섭 선수가 지난달 15일 은퇴식을 치룬 가운데, 그의 아내 미스코리아 김유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 야구선수 최희섭 아내 김유미는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미모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고루 갖춰져 있어 최희섭과 결혼 소식을 알리기 전에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는데요.

 

 

최희섭 부인 미스코리아 김유미는 2006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서울 선(善)으로 출전, 키 174cm에 몸무게 51kg, 신체사이즈 34-23-35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미스코리아 미(美)에 최종 당선되었습니다.

 

김유미 최희섭 웨딩화보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 사진

 

 

특히 그 미모는 가히 '여신'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당시 수상인터뷰에서 "아나운서가 되고싶다"고 희망을 밝힌 바 있는 김유미는 2006년 '대한민국 영상대상', 2007년 '장애인 마라톤' 등에서 진행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2007년 SBS드라마플러스 '탱자연예뉴스'에도 MC로 발탁되어 최근까지 방송인으로 활동해 왔는데요.

 

 

최희섭 김유미 두 사람은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최희섭 선수가 첫 눈에 반해 구애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 후 2011년 득남하여 현재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최희섭은 은퇴후 최근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야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