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석 연예인 누구?

박유천 동석 연예인 누구?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폭행 혐의로 30일 오후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건이 벌어질 당시 박유천과 동석했던 지인 중 유명 연예인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박유천은 혼자가 아니었다'는 주제로 '박유천 폭행 사건'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는데요.

 

 

왕년에 술 좀 마셔본 사람들의

공감 포인트

 

이날 방송에서 시사평론가 이봉규는 "혼자 룸살롱을 갈리 없다"며 "보통 남자들이 룸살롱을 갈 때 3~4명이 같이 간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박유천 강적들 방송 화면 캡처 TV 조선 제공 - 사진

 

혼자 절대 안 간다

 

이어 이봉규는 "그런데 이 자리에 박유천이 혼자만 연예인이었겠느냐"고 의문을 제기한 뒤 "여기에 어마어마한 한류스타가 있었다. 이름을 얘기해도 되냐"면서 박유천과 동석한 연예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는데요.

 

 

이봉규는 "한류스타 A를 비롯해 요즘 대세스타 B와 C까지 있었다. 여기는 C의 단골업소다. C가 박유천의 생일파티를 해주려고 단골업소에 데려갔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봉규는 사건 당시 박유천의 여종업원이 B씨에게 관심을 보였고, 여성의 태도에 기분이 상한 박유천이 화대를 지불하지 않은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여종업원이 아는 지인과 함께 이 사건을 빌미로 고소를 공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현장에 박유천만 있었을까?

 

박유천 동석자 누구

 

이봉규는 박유천 동석 연예인 관련 "이런 설이 있다"며 "이 일이 처음에 쉬쉬된 이유는 사건 자체가 연예계가 뒤집힐 만한 대형사건이기에 그렇다"고 말했는데요.

 

 

봉규통신

박유천급 한류스타 동석한 상황

 

그는 자체적으로 '빨리 묻자'는 주장이 있었다며, "사회적 파장을 우려해 급히 합의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류스타 A

 

이에 '강적들' MC 박종진이 "조만간 증권가 소문으로 뜰 것 같은데요"라고 질문하자 이준석은 "다 아는 이야기 아니었어요?"라고 말해 이미 파다한 소문임을 시사했는데요.

 

 

요즘 대세 스타 B와 C까지!

 

한편, 박유천은 이날 30일 오후 6시 30분 폭행 고소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커지면

연예계 뒤집힐만한 대형사건

 

첫 번째로 고소한 여성의 속옷에서 검출된 남성 DNA가 박 씨의 것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박 씨의 DNA도 채취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디까지나 정보지 내용

 

경찰은 관계에 강제성이 있었는지를 집중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